정부는 4월로 예정했던 도시지역 자영자에 대한 국민연금 확대실시 연기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공보수석은 25일 축협중앙회 초청강연에서 국민연금 확대실시와 관련,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국민연금 제도 개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다가 안되면 연기방안을 검토해보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 공보수석은 "국민연금은 미래를 위해 적금을 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그러나 도시지역 국민연금 시행을 앞두고 행정적으로 잘못해 국민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시지역 국민연금 확대실시와 관련, 정부 고위관계자가 연기방침을 직접 시사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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