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업상담 자문역 자리매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에 사는 김형영씨는 지난 13일 만화가게를 열기위해 대구경북중기청내에 설립된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찾았다.

그러나 가게터가 학교에서 반경 200m내에 있는 절대 자율정화구역이어서 만화가게 창업이 불가능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만화가게 대신 문구점 창업을 권유하는 한편 상품구입처.구입요령.경영방법 등 문구점 창업에 따른 제반 정보를 제공했다. 김씨는 소상공인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문구점 개업을 결심한지 2주일만에 점포를 개설, 27일 영업을 시작했다.

액체포장용기 특허등록을 가졌으나 창업자금을 조달할 수 없었던 정창록씨 역시 지난19일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방문해 창업문제를 상담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정씨에게 영남대에 설치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금형개발 및 시제품생산과 판로를 확보토록 권유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신청서 작성을 대행해주고 접수해줘 정씨는 곧 창업에 나설 수 있게됐다.

지난 3일 문을 연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센터에는 이처럼 서비스업 및 소규모 제조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25일까지 2백여명이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찾아 상담을 했다.

상담분야는 창업이 100건이었으며 자금상담 65건, 경영상담 30건 등 이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 관계자는 "본인의 경험.지식을 토대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대구경북중기청 1층에 자리잡은 대구경북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4명의 상근 상담사를 두고 창업상담, 경영.기술지원, 자금지원제도 안내, 정보제공 등 자문에 응하고 있다. 전화 (053)659-2252~6 팩스 (053)628-4314.

〈曺永昌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