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 오전 김종필(金鍾泌)총리 주재로 세종로 청사에서 재경, 통일, 교육, 문화, 보건, 건교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민연금 확대실시와 한자병용을 당초 방침대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국민연금 확대실시에 대해 더이상 한다 안한다라는 말이나오지 않도록 확고하게 방침을 세워 계속 추진키로 했다"고 오효진공보실장이 전했다
정부가 이처럼 국민연금 확대실시 방침을 재확인한 것은 최근 이 문제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면서 자영업자들이 소득신고를 기피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이같은 부작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오실장은 설명했다.
또 정부는 한자병용도 일부에서 반발이 제기되고 있지만 당초 방침대로 교육부에서는 한자 1천800자를 각급 학교에서 교육하도록 하고, 건설교통부는 단계적으로 표지판에 한자를 병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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