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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 구입 어려워 공급· 호환성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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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모회사의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잦은 고장을 일으켜 정비공장 출입이 잦아졌다. 그런데 갈때마다 부품 조달이 순조롭지 않아서 때론 부품이 구해질 때까지 며칠씩기다려야 했다. 고장이 운행에 큰 차질이 없을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이만 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다.

우리 국민이 외국에 비해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일찍 바꾼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이들중 일부는 부품 조달의 어려움으로 더이상 운행을 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바꾸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래서 일부 운전자들은 폐차에서 부품을 조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자동차 안전에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다.

요즘 몇몇 자동차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었다. 적어도 이로 인한 부품 조달의 어려움은 없어야 할 것이고 어떤 자동차 모델의 생산이 중단되더라도 단종후 좀더 오랜 시간 부품을 생산하여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특히 소모성 부품의 호환성을 높여 자동차를 오래 안전하게 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김판주(대구시 송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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