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차량운전자들은 1년에 한차례 이상 주정차 위반에 단속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주정차 위반으로 82만7천800건을 단속하고 3백48억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같은 수치는 부산시에 등록된 차량 72만여대가 평균 한번 이상씩 주정차 단속에 걸린 셈이다.
구군별로는 인구와 통행량이 제일 많은 부산진구가 7만3천700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차난이 비교적 덜한 기장군이 2천200여건으로 가장 적었다.
〈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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