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포츠 플라자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모집★...삼성라이온즈는 15일까지 99 어린이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홈플러스, 대백프라자, 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직접 접수하거나 팩스신청도 가능. 어린이회원에게는 입장요금 할인혜택과, 팬북 및 각종 기념품을 지급한다. 053)859-3124

--라이온즈 팬북 2만부 발행

★...삼성 라이온즈는 2일 99년도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신상명세를 자세하게 기록한 팬북은 프로야구와 관련된 각종 상식도 재미있게 담았다.

팬북의 구입가는 2천원이고 어린이회원에게는 무료로 증정된다.

--대구시야구협회 시즌오픈고사

★...대구시야구협회는 6일 오후 1시 대구시민운동장야구장에서 야구관계자를 초청, 99 시즌오픈고사제를 지낸다.

--한-브라질축구 입장권 발매

★...한국-브라질 축구대표팀간 친선경기 입장권이 2일부터 서울은행 본점및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되고있다.

입장권은 특석과 단체석 구분없이 성인 2만원, 고교생이하 1만원이다.

한편 브라질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입국한다.

--김호감독 5억6천만원 재계약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김호감독이 총 5억6천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수원 삼성은 2일 '김호감독과 계약금 2억원, 연봉 1억2천만원에 3년계약을 체결했다. 또 최강희코치와는 계약금 9천만원, 연봉 7천만원에 3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호감독이 받는 연봉 1억2천만원은 국내 프로축구감독 중 최고액으로 이회택감독(전남) 등이 1억원을 받은 것이 지금까지 최고액이었다.

--배드민턴대표 장학기금 조성

★...배드민턴대표선수들이 후배 돕기에 앞장섰다.

김동문(삼성전기), 나경민(대교) 등 대표팀 선수 전원은 2일 '99스웨덴오픈(3.3-7, 보를렝게)부터 각종 국제대회 입상자의 상금에서 100달러씩 떼어내는 등의 방식으로 장학기금을 조성,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표팀이 국제대회 상금으로 연평균 20만달러를 벌어들이는 점을 고려할 때 앞으로 매년 2천달러의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랑의 셔틀콕기금'으로 이름지어진 꿈나무 돕기 성금은 매년 연말 선수와 소속 학교에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社 월드컵 후원 전망

★...2002년 월드컵축구 공식후원업체에 한국의 자동차메이커가 새로 포함될 전망이다.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3일 오전(한국시간) "그동안 주 스폰서를 해온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후원사 참여를 포기했다"고 밝히고 "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의 자동차메이커중 한 곳이 대신 공식후원사로 등록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