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많은 고객에게 상품권을 준다'대구백화점은 회사의 잘못을 지적해주는 전화 및 방문고객들에게 즉석에서 1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하며 '불평고객'들을 특별우대, 각종 DM과 판촉물을 우선 발송한다.
이는 고객불만을 매출로 직결시키자는 전략이다.
직원 친절서비스도 강화, 불친절 직원에 대해선 출근시간대에 직원 출입문에서 5일간 인사교육을 실시하고 불친절 횟수가 늘어날 경우 퇴사 등 강력한 징계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또 지금까지 주로 매장판매원을 중심으로 친절운동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전 사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