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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영화 우리가 간판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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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안성기 등 이어 김승우·명계남 등 "영예"한국 영화의 간판급 남녀 배우 16명은 12일 서울 종로2가 씨네코아 극장 앞에서 자신들의 손도장이 찍힌 동판 제막식에 참여한다.

제막식에 참여하는 영광을 안은 배우는 김승우 명계남 박상민 박신양 방은진 신은경 신현준 이미연 이보희 이병헌 이정재 전도연 정선경 정우성 진희경 최종원으로 이날 행사는 월간영화잡지 '스크린'이 창간 15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것이다.

과거엔 김지미·안성기 등 중견배우들이 손도장의 영예를 안았으나 이번엔 김승우 박신양 전도연 진희경 등 개성적인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젊은 배우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이색적이다.

이와함께 오는 13~17일 씨네코아와 코아아트홀에서 스크린 창간 기념 영화제가 열려 총 40편의 영화가 무료 상영된다. 상영작은 한국영화 13편, 외국 영화 19편, 단편영화 8편이다. 영화감상을 원하는 사람은 이 잡지 3월호에 첨부된 입장권 교환권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 영화 중 '내마음의 풍금', '얼굴', '벌이 날다'는 국내 미개봉작이다.

또 스크린이 자체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선정한 '한국영화 베스트 100'에는 '오발탄'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서편제',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만다라', '하녀', '아름다운 시절',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바보들의 행진'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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