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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재회담 내주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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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5일 여야 총재회담을 내주 개최키로 원칙적인 합의를 보고, 총재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선정 등 총재회담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여야는 특히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이번 회담에서 경제회생과 정치안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함에 따라 이날 비공식접촉을 통해 회담 시기 문제를 집중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민회의는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정균환(鄭均桓)총장, 이강희(李康熙)사무부총장, 설훈(薛 勳)기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열어 총재회담문제를 논의했다.

회의에서 정총장은 4일의 청와대 면담 내용을 밝히면서 구체적인 의제와 총재회담의 최적 시기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총장은 "양당 총재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회생과 실업문제 등에 대해 똑같은 의견을 밝힌 만큼 걸림돌은 없는 셈"이라면서 "총재회담은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전제 조건없이 열리는 것이며 이제 택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한나라당도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총재회담 관련 실무회의를 열고 회담에서 밝힐 한나라당의 요구사항 등 의제선정작업을 벌였다.

한편 국민회의 정총장과 한나라당 신경식(辛卿植)사무총장은 정총장이 한일 의원축구경기로 이날부터 7일까지 일본을 방문함에 따라, 내주초 다시 만나 회담시기를 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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