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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마스코트는 유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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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개발한 정규리그 마스코트 '킥키기(Kick kick)'가 이미 진도군에서 사용되고있는 '진돌이'와 유사품이어서 상표등록이 힘들 전망이다.

프로축구연맹(회장 유상부)은 최근 천연기념물 53호인 진돗개를 프로축구리그를 상징하는 동물로 채택, K-리그 홍보캐릭터로 적극 활용하며 반응이 좋을 경우 열쇠고리와 T셔츠, 모자 등 각종 스포츠 마케팅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이 진돗개 캐릭터는 이미 전남 진도군이 개발해 지난해 7월 특허청에 상표등록까지 마친 '진돌이'와 이름과 모양만 약간 다를뿐 유사품이어서 상표등록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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