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겨울잠 깬 프로야구

12일부터 연습경기 돌입4개월간의 스토브리그를 마친 프로야구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갖고 팬들을 찾아간다.

연습경기는 12일부터 롯데-쌍방울의 경기를 시작으로 19일까지 18게임이 치러지며, 시범경기는 20일부터 구단별로 9게임씩 예정하고 있어 올 시즌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실전감각 회복이 중요한 각 팀 에이스와 주력타자들의 출장이 예상되는데다 한번도 국내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용병들의 실력도 미리 보게된다.

한편 미국전지훈련을 끝내고 10일 밤 귀국한 삼성라이온즈는 14일부터 4차례의 연습경기와 9차례의 시범경기를 갖고 시즌 우승을 향한 막바지 전력점검과 실전감각을 익힌다.

▲삼성연습경기일정

14일 대 LG(진주)

15일 대 LG(대구)

16일 대 한화(대구)

19일 대 두산(대구)

▲ 삼성시범경기일정

20일 대 두산(대구)

21일 대 쌍방울(대구)

23일 대 롯데(부산)

24일 대 한화(부산)

26일 대 LG(대구)

27일 대 해태(대구)

28일 대 현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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