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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 작년보다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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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와 포항지역에서는 평년보다 9일 정도 빠른 이달 28일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지난달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3~3.1도 높았고 3월 들어서도 고온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벚꽃이 평년보다 4~13일정도 빨리 개화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2월중 강수량이 0.6~100.7㎜로 평년보다 적어 지난해 보다는 3~4일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벚꽃은 이달 17일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해안 지방은 20~25일, 남부지방은 26~31일, 중부지방은 4월1~10일, 강원 산간지방은 4월15일 전후로 화려한 자태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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