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완공 목표로 건설중인 인천국제공항의여객터미널 철강트러스(지붕틀) 용접부위 상당부분에 균열이 생기는 등 결함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월말 지붕트러스에 대해 비파괴 시험으로 전체 용접부위 300여곳중 30여곳을 조사한 결과 용접 내부에 길이 10~30㎜, 폭 0.5㎜ 내외의 미세한 횡적 균열이 발견돼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사범위를 전체 부위로 확대할 경우 추가 결함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트러스는 단위당 길이가 90m에 무게도 700~1천250t에 달해 용접부위에 미세균열이라도 생기면 치명적 결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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