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마을 수호석 선바위 제자리 세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 농암면 지동2리~선곡1리 경계지점 속칭 '선바위(立岩)'마을 주민들은 11일 마을 수호석이자 유래석인 높이 6m, 둘레 8.5m의 바위를 제자리에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200여년전부터 큰 바위 10개가 서 있어 선바위, 또는 입암리라 불리웠던 이곳은 세월이 지나면서 바위들이 모두 땅속에 묻히거나 누워 있게 돼 마을이름을 잃을 처지에 이르렀던 것을 바로 잡게 됐다.

선바위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석으로 여겨졌고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나 아들을 낳지 못하는 아녀자가 바위에 기원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영험한 바위로 전해져 왔다.

지난해에는 누군가가 몰래 가져 가려고 이 바위를 파헤쳐 놓은 것을 주민들이 발견, 지켜오기도 했다. 주민들은 "마을의 유래를 간직한 선바위를 제대로 세워놓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안도하는 모습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