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마을 수호석 선바위 제자리 세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 농암면 지동2리~선곡1리 경계지점 속칭 '선바위(立岩)'마을 주민들은 11일 마을 수호석이자 유래석인 높이 6m, 둘레 8.5m의 바위를 제자리에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200여년전부터 큰 바위 10개가 서 있어 선바위, 또는 입암리라 불리웠던 이곳은 세월이 지나면서 바위들이 모두 땅속에 묻히거나 누워 있게 돼 마을이름을 잃을 처지에 이르렀던 것을 바로 잡게 됐다.

선바위는 마을을 지키는 수호석으로 여겨졌고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나 아들을 낳지 못하는 아녀자가 바위에 기원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영험한 바위로 전해져 왔다.

지난해에는 누군가가 몰래 가져 가려고 이 바위를 파헤쳐 놓은 것을 주민들이 발견, 지켜오기도 했다. 주민들은 "마을의 유래를 간직한 선바위를 제대로 세워놓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안도하는 모습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부와 여당이 강행한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중수청장이 모두 공백인 상황에서 법적 혼란을 겪고 있으며, 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 가격 상승은 비싼 임대료와 다단계 수수료 구조에서 기인하며,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8개 휴게소에서 직계약...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해명한 뒤, 정부와 여당이 보완책을 발표했지만, 284만 필지의 농지법 위반 의심으로 불안감이 여전하...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이 확산되고 있지만, 21일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신뢰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 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