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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일단 합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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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조진호가 시범경기 두번째 등판에서 2이닝 1안타 1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보였다.

조진호는 12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대1 동점인 4회부터 등판, 1안타로 1점을 내줬으나 삼진 1개를 곁들여 2이닝을 막았다.

조진호는 5회 토론토의 마크 달레산드로를 야수 실책으로 출루시킨 뒤 마이크 매트니에게 2루타를 얻어맞아 1점을 뺏겼다.

보스턴은 1대2로 뒤지던 9회 브라이언 도바크가 2점 홈런을 날려 3대2로 역전승했으며 조진호는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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