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콕】탈출 북외교관 한국행 확실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 공관원들에 의해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구출돼 현재 태국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는 홍순경 전 북한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이한국으로 망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11일 국제 난민 문제 해결 기구인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이 홍씨의 망명을 받아들이겠느냐는 의사를 한국측에 타진해 왔다며 "한국으로서는 본인이 희망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홍으로서는 한국 이외의 다른 나라를 택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이들은 "태국이 북한의 주권 침해 행위에 강한 불쾌감을 갖고 있고 그 표시로 머잖아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안다"고 말해 태국이 홍의 한국행을 지지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앞서 수린 핏수완 태국 외무장관은 이날 북한인들이 태국 영토 안에서 납치행위를 저지름으로써 태국의 주권을 침해했다는 대(對) 북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소식통들은 범죄인을 받아들이면 정부의 입장이 난처해지지 않겠느냐는 일부 우려를 반박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태국산 쌀 구입은 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진 일이므로 홍이 횡령했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한국으로서는 인도적 차원에서 받아들일 수밖에없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