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삼성증권(주)을 주간사로 1천170억원의 공모 공채를 발행함으로써 지난 97년 도입한 양키본드 3억달러를 모두 국내 자금으로 전환했다.
이로써 대구시는 상당한 자금여력을 확보, 조기발주한 각종 투자사업과 99년도 경상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채 발행은 98년 12월 1천억원, 지난 1월 1천730억원에 이은 3번째로 모두 3천 900억원이며 이로써 외자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다. 외자를 국내 공모공채로 전환한 것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이다.
3회에 걸쳐 발행한 공모공채는 평균이자율이 7.35%로 사모공채나 은행채와 비교, 이자율이 2.60% 포인트가 낮아 연간 101억원의 이자경감 효과가 있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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