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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털이범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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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점포· 사무실 등 대상

최근 빈 점포나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 털이범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대구 수성경찰서는 18일 새벽 2시10분쯤 수성구 만촌3동 ㅅ식당에 절단기로 문을 따고 들어가 맥주 등 1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55)씨를 붙잡았다.

또 지난 15일 새벽 1시30분쯤 남구 대명6동 ㄷ카센타에 절단기로 문을 따고 들어가 현금 45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분식점· 슈퍼 등 12군데를 돌며 1천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김모(18)군 등 3명도 18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붙잡혔다.

이밖에 지난해 11월8일 새벽 2시10분쯤 동구 신천3동 ㅈ빌딩 1층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5만원을 훔치는등 네차례에 걸쳐 487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이모(21)씨와 지난 1월초 달서구 진천동 박모(47)씨의 포텐샤 승용차 문을 따고 들어가 현금을 훔치는등 아홉차례나 차량과 슈퍼를 턴 손모(15)군등 2명도 각각 동부와 달서경찰서에 18일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먹고 살기가 어려워지면서 절단기를 이용해 손쉽게 빈 업소 등을 터는 전문 털이범들이 설친다"며 "빈 사무실 등에서는 잠금장치를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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