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동안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구강보건을 위해 600여 회원들과 머리를 맞댈 생각입니다"
지난 17일 열린 대구시 치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당선된 홍동대(洪東大·47)회장은 "지난해 구성된 '상수도 불소화운동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수도 불소화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는 한편 공청회를 통해 여론을 확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한다.
"회원들이 수년간 펼쳐오고 있는 양로원 노인들에 대한 무료 틀니사업과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를 더욱 활성화하고 IMF로 실직당해 가정형편이 어렵게 된 사람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것도 그의 포부.
외국에서 치과대 졸업장을 받으면 국가고시에 응시, 치과의사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현행 제도의 개선을 위해 전국 시·도치과의사회와 연대해 나가는 한편 부정의료행위를 척결, 시민들의 구강보건도 지키겠다고 한다.
대륜고와 연대 치대를 졸업하고 지난 81년부터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서 개원중인 홍 회장은 대구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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