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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연방 평화안 거부 나토 공습 "카운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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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등 자국민 철수령

【베오그라드·런던】유고연방이 코소보 평화안 수용을 거부함에따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대 세르비아 공습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하비에르 솔라나 나토 사무총장은 19일 나토의 군사행동이 목전에 다가왔다고 말했다.

솔라나 총장은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코소보 평화회담이 유고측의 서명 거부로 교착상태에 빠진 직후 영국 BBC 방송 인터뷰에서 코소보에서 "더 이상의 인권재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군사행동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토가 유엔의 명시적인 허가 없이도 군사행동을 감행할 수 있는 '도덕적권위'를 갖고 있다고 말해 독자적인 판단으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미국 국방부는 나토의 세르비아 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7대의 군용기를 유럽에 배치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EA-6B 3대와 KC-135 공중급유기 4대를 48시간내에 유럽 기지에 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성명은 "국제사회는 코소보의 폭력 사태를 종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재개된 평화회담에서 알바니아계 대표단은 18일 평화안에 서명했으나 유고측은 나토 병력 주둔에 반대하며 평화안 수용을 계속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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