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국 앤공주 IOC개혁 방안 제시

영국 왕실의 앤공주가 최근 뇌물스캔들로 실추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명예회복을 위한 개혁방안을 제시했다.

22일 영국의 '선데이타임스'는 IOC위원인 앤 공주가 지난주 IOC총회에서 6명의 위원들을 퇴출시킨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과 관련, 105명의 IOC위원에게 보낸 개혁안에서 경도를 기준으로 세계를 4 또는 5등분해 순차적으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며 한 구역에서 한 도시만이 대회 유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의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