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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일본 역사와 정치 그리고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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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인 일본 이해에서 탈피해 객관적이고 전체적인 흐름속에서 일본의 정치, 역사, 경제, 문화적인 전통과 배경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부산 성심외국어대학 박동석·박진우교수와 영산대 최영호교수 등 일본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쓴 이 책은 일반 독자는 물론 대학생들이 기초지식없이도 부담을 갖지 않고 읽어볼만한 일본학 개설서다. 먼저 역사편에서는 원시시대부터 2차대전 패전때까지 일본 역사를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원시·고대일본과 중세, 근세, 근대로 구분해 간략하게 서술했다. 각 시대별 문화와 주요사건, 인물 등을 통해 일본 역사의 흐름을 정리했다.

2부 현대 일본의 정치와 경제편은 패전후 일본의 정치와 경제를 개별적인 것으로 다루지 않고 상호 연관성속에서 서술했다. 헌법과 국회, 내각, 사법부, 정당과 압력단체, 지방자치단체, 선거제도 등을 다루었고 일본경제의 특징과 문제점을 분석했다. 사회·문화편에서는 일본 사회와 문화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오해를 버리고 이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일본인의 사회와 생활, 문화, 문학, 종교, 상징, 일본의 연중 행사, 스포츠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박동석 박진우 최영호 지음, 좋은날 펴냄, 381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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