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대구방송은 25일 오후2시부터 60분간 표준FM(103.1㎒) 방송 개국을 기념하는 특집방송 'CBS 대구방송 표준FM개국을 축하합니다'를 방송한다.
지난 59년도 지역 최초의 민간방송으로 설립된 CBS대구방송은 이번 표준FM 개국으로 40년만에 AM과 FM을 동시에 갖춘 종합 라디오 방송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또 대구지역 아파트단지와 지하도의 난청문제 해소는 물론, 경주·포항·안동·구미·김천 등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도 깨끗한 음질의 방송청취가 가능해진다.
CBS대구방송은 이날 오후2시 표용은 재단이사장과 권호경 사장, 대구·경북지역 주요 교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FM 송출식을 갖고 오후5시에는 동대구호텔에서 축하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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