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선희 도로공사 경북본부장

25일 부임한 전선희(全善熙·54)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장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 방침이 사무실에서부터 영업현장까지 제대로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본부장은 중앙대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 개발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73년 입사해 수원지사에서 첫 근무를 시작, 감사실, 총무처, 경영처, 전략기획실 등을 거쳐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 부인 김동옥(52)씨와의 사이에 2녀. 취미는 볼링과 국궁.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