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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몇년전부터 중앙정부기관중심의 행정을 지방행정자치제로 체제를 바꾸어 지방의 행정, 문화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인하여 지방중심의 행정체계가 자리를 잡으면서 문화도 그 지방의 특색에 맞게 자리를 잡고 있다.

타지방은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광주-비엔날레, 춘천-국제만화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등 각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행사로 지방문화를 대외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른 지방은 그나마 자기지방의 문화를 보이고 있고, 지방문화를 국제문화의 한 부분으로 바꾸며 지방문화의 탈지방화시대로 가고 있다.

대구에는 다른 여러문화도 있겠지만 대구라는 도시와 인근의 도시에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물게 한 지방에 8개의 사진관련 대학과 5개의 대학원, 많은 교수·강사와 1천700여명의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수 등 질적, 양적으로 풍성한 사진인구가 있다.

더군다나 몇십년전부터 대구를 사진의 메카라 불리워오게 했던 30여개의 아마추어서클 등 대구사진인구를 생각한다면 실로 사진이라는 한 예술문화가 대구에 있다는 것은 타지방과 비교가 되지 않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진예술문화가 있으면서도 특색있게 나타나고 있지 않아 늘 쉽게 생각하고 있다.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 바람이 있다면 대구에서도 지방행정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대구사진비엔날레와 같은 문화행사를 치르게 된다면 대구사진문화는 사진도시로 태어나게 되며, 더없이 훌륭한 세계적인 사진도시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포토하우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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