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티엔빠오쩐 주한중국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은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중.한수교이후 많은 한국분들이 중국에 관심을 갖고, 직접 다녀오시기도 하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은 중국문화를 직접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분들에게 중국문화를 좀 더 가까이 알려주고 싶습니다"

한.중수교 7주년기념 '중국문화대전'(6월6일까지, 우방타워 특별전시장)개막에 맞춰 지난 27일 매일신문사를 방문한 티엔빠오쩐(田寶珍.43)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장소와 여러 여건 등으로 중국문화의 진수를 고루 보여줄 수 없는 것이 아쉽다"며 "망망대해의 한 방울 물"이라고 표현했다.

원래 한.중수교 5주년을 기념, 지난 97년 가질 계획이었으나 일정이 늦어져 지난해 1월에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될 수 있었다. 이를 관람한 김종필총리가 전국순회전을 희망, 중국문화부와의 협의를 거쳐 부산에 이어 올들어 대구.광주에서도 행사를 갖게 됐다고 티엔 공사는 밝혔다.

5천년 중국문화의 시대별 대표적 유물전시, 당대 최고예술가들의 신기(神氣)에 가까운 공예품 제작시연 등 다양한 내용들. 고대유물은 진품이 주류를 이루며, 특히 진시황(秦始皇) 동마차(銅馬車)는 중국문화부가 이번 행사를 위해 실물과 똑같이 만든 복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서울전에서는 없었던 전통 경극(京劇)도 보여준다는 것.

"21세기 중.한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방면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티엔 공사는 중국 외교부에서 한반도문제를 담당했고 북한에서도 10여년간 생활, 중국내 한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全敬玉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