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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신입생 표지도 없는 헌책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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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으로 처음 학교에 들어간지 한달도 되지 않았다. 그런데 표지도 없는 헌책을 받아왔다. 다른 책 표지에는 볼펜이나 사인펜으로 반과 이름이 적혀 있어 지울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책 중간에는 참고 내용들이 모두 기입된 책이었다.

책을 모두 9권 받았는데, 그 중 4권이 헌책이었다. 거의 반이 헌책이며 1학년 신입생 뿐 아니라, 고학년들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사정상 어려움이 많지만 이렇게 표지도 없는 형편없는 책을 받아온 것을 보고 조금 우울해졌다.

선후배간에 책 물려주기라는 의도는 좋으나, 책을 물려주기 위한 어떠한 행정적인 노력없이 표지도 없고, 중간에 각종 내용을 빽빽이 적어놓아, 지울 수도 없는 책을 물려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했는데 보다 빈틈없는 교육행정이 요구된다.

송애자(상주시 지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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