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년만의 자매 테니스 스타대결은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의 승리로 끝났다.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는 2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플로리다주 키비스케인에서 벌어진 99립튼챔피언십테니스대회 결승에서 2시간동안 접전끝에 2대1로 동생 세레나를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이룩했다.
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 투어 기록상 자매대결은 지난 1884년 윔블던테니스대회결승에서 마우드 와트슨이 언니 릴리앙을 물리치고 우승한이래 처음 있는 일.
또 윌리엄스 자매가 맞붙은 것은 이번이 3번째로 지난해 5월 이탈리아오픈이후10개월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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