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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령농협 전전무 구속 대출서류 위조 돈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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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수사과는 대출서류를 위조하는 등의 수법으로 수억원대 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업무상 배임)로 경북 고령군 동고령농협 전직 전무 권상인(49)씨를 29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93년 8월부터 담보가치 과다평가·대출서류 위조 등의 수법으로 동고령 농협에서 모두 17차례에 걸쳐 4억4천여만원을 부정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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