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영숙 한국화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화가 박영숙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4월3일까지 대구은행갤러리(420-8013)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 풍경을 사실적으로 다뤘던 종전 작업경향에서 벗어나 풍경이 주는 느낌을 새로운 먹법과 필법으로 표현했다. 전통적이지도, 지나치게 실험적이지도 않은 박씨의 작품속 풍경에는 독특한 따스함이 느껴진다. 대구효성가톨릭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중국 북경중앙미술학원에서 수묵산수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대구효가대 강사.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