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30일 평양에서 이틀간의 미사일 협상을 마쳤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제5차 미사일협상을 갖기로 하고 뉴욕 외교채널을 통해 협상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미국은 이번 협상에서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 시험발사 및 수출중단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북한은 미사일 개발은 자위권에 속하는 문제이며 수출을 중단할 경우에는 미국이 금전적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미 국무부의 루빈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 미사일 수출을 중단하는 대가로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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