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백화점, 할인점들의 쇼핑봉투 보증금제가 실시됐다.쇼핑봉투 보증금제는 고객이 상품을 구입할때 업소측이 비닐봉투와 쇼핑백을 각각 20, 100원에 판매하고 반환시 해당금액을 환불해주는 것.
동아백화점은 각 점 1층 및 식품관 안내데스크에 봉투 회수장소를 설치했으며 장바구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고급 장바구니를 1천~1천400원에 판매중이다.
장바구니를 소지하거나 쇼핑봉투가 필요없는 고객 편의를 위해 전용계산대를 별도 설치했다.
대구백화점은 각 점 계산대에서 쇼핑봉투 보증금제 안내 후 계산을 해주고 있으며 봉투 회수 및 환불장소는 본점의 경우 1층 경비실 입구, 프라자점은 1층 북문 입구로 했다.
홈 플러스는 1층에 그린부스를 설치, 환불을 해주고 있으며 비닐봉투를 일정단위 이상 수집해올 경우 장바구니나 환경상품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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