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간의 학술및 학생교류가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가 21C 새로운 한일관계의 정착에도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북대 공대(학장 심상철)와 자매결연 체결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1일 오후 경북대를 찾은 미야모토 아키라(宮本 明) 일본 동북대(東北大) 공과대 국제교류위원장(51.화학공학과 교수).
동북대 교직원과 학생 등 50명과 함께 경북대를 처음 찾은 미야모토 교수는 지난달 공과대 교수회의를 거쳐 양교의 교류를 의결한 만큼 문부성의 승인만 남은 셈이라고 전한다.
"경북대 공대에 동북대 출신 교수들이 많은 것에 놀랐습니다. 동북대에도 20여명의 경북대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미야모토 교수는 교수간의 학술교류도 중요하지만, 한일 젊은 학생들간의 교류에 더 비중을 뒀으면 한다고.
〈趙珦來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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