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일출과 싱싱한 회맛, 빼어난 해안절경, 벚꽃을 구경오세요"한.일어협으로 시름에 잠긴 동해안 시.군들이 천혜의 동해안 절경을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 대도시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열차 운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꾀하자는 것.
포항시는 5월1일부터 매주 토요일(무박 2일) 서울~포항간 '희망의 영일만 열차'를 운행한다. 무궁화호 전용 열차를 타고 일요일 새벽 포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동해 일출을 지켜본 후 구룡포, 보경사, 죽도시장과 동해안을 관광하고 일요일 오후3시 포항을 떠난다.
경주시도 6일부터 11일까지 '벚꽃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보문단지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에 참가한 뒤 불국사는 물론 감포에서 동해 일출도 구경한다.경주역 이재성 여객계장은 "반응이 좋으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시적으로 경주역-불국사-감포를 연계한 관광 패키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부터 관광열차를 운행해온 영덕군은 지난 3일까지 모두 1만8천480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지역경제에 적지않은 보탬이 되고 있다.
영덕 관광객들은 장사해수욕장의 일출을 비롯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해안드라이브를 즐긴다.
〈포항.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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