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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재정비 계획 2천여개 달성등 분산

월배공업지역내 공장을 시작으로 3공단, 서대구공단 등 대구 도심에 산재한 공장들이 올부터 성서공단 등 외곽 공단으로 집단 이주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4월중 제7차 대구도시재정비계획을 결정고시하고 3공단 등 대구시내 8개 공업지역내 공장 2천여개를 단계적으로 성서공단과 달성군내 공단 등지에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달 농림부와 달성군의 57개소 161ha의 농지전용협의를 마무리, 이들 지역 일부 준공업지역 등에도 대구 도심 공장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중으로 월배공업지역내 280개 공장(2.47㎢)이 공장용도에 맞춰 성서공단내 3차 1·2단지(100만평)와 구지공단(82만평) 등지로 분산 배치될 예정이다.또 안심 연료단지(0.34㎢)도 상가와 기반시설 등 상세계획지구지정 결정고시와 함께 대구선 이설작업이 완료되는 2002년까지 이전 또는 폐쇄된다.

또한 3공단 등지의 공장들도 첨단 저공해산업으로 업종전환을 유도, 국가공단으로 조성될 위천단지(210만평)에 단계적으로 이전시키기로 했다.

한편 이들 공장들이 이전한 지역은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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