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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아파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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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방이 평당 350만~400만원짜리 호텔형 아파트를 짓는다.우방은 이달 말 대구시 수성구 옛 코오롱 부지에 2백여가구 규모의 '우방팔래스'를 신축키로 했다.

우방 팔래스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1층을 로비형태로 만들어 비즈니스센터, 전용 휴게실, 보육시설 등을 설치한다.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1층 로비를 통해서만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주민 공동공간으로 헬스센터, 골프연습장, 살균처리 중앙정수시스템 등을 갖춘다. 각 가구마다 케이블 및 위성 텔레비전과 초고속 광통신 전용회선을 깔아 정보 접근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아파트와 상가주차장을 별도로 설치해 주차장 혼잡도 줄인다.

이와 함께 우방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안목치수'를 도입해 일반 아파트보다 공간을 2, 3평 더 쓸 수 있도록 했다.

(주)우방 이석대 부장은 "올해 첫 사업인 점을 감안해 분양가를 낮추고 시설을 고급화하는 분양 전략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053) 764-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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