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영덕지청(지청장 성영훈)은 빵게(대게 암컷) 수만마리를 불법포획해 판매한 혐의(수산업법위반)로 김해성(41.축산항소속 경북호선주), 박경술(40.〃제3현성호)씨등 대게잡이 어선 선주 6명과 대게판매상인 최영수((47.포항시 북구 송라면)씨등 7명을 수산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김모(48)씨등 선주1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김씨 등 선주들은 지난해 11월부터 3월말까지 대게 암컷으로 연중 포획이 금지된 빵게를 잡아 한사람당 3천900여마리에서 100여마리씩 모두 2만3천500여마리를 최씨에게 판매했으며 최씨는 이를 인근 포항시내 식당 등에 유통시켜 왔다는 것.
빵게 불법포획과 관련 축산, 강구, 포항지역 선주 16명이 무더기로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영덕, 포항 등 대게잡이 선주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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