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와 금석문, 한시를 비롯한 국학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임창순(任昌淳) 전 성균관대 교수가 12일 서울 강남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1914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한문을 공부했으며 대구사대 전임강사를 거쳐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로 62년까지 재직하다 퇴직한 뒤 태동고전연구소를 63년에 설립해 많은 후학들을 길러냈다.
또 문화재위원을 지냈으며 경산대 이사장이기도 하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이며 화장된다. (02)34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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