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는 15일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총리정부와 경제정책에 지지를 표시하고 세은(世銀)이 99년-2000년에 35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펜손 총재는 이날 유리 마슬류코프 제1부총리와 회담을 마친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프리마코프 정부와 경제개혁 조치들을 신뢰한다고 확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프리마코프 총리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진행하고 있는 작업에도 다시 한번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러시아 정부와 IMF간 합의가 이뤄지는 즉시 세계은행도 러시아에 적지않은 재정지원을 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원 규모와 관련, 세은이 99년-2000년 2년동안 23억달러, 이와 함께 세은과의 합의를 바탕으로 일본으로부터 10억달러 등 러시아가 모두 약 35억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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