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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서민들의 공간 '펍'분위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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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에서 영국을 느낄 수 있는 곳.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방한을 계기로 영국의 '펍(Pub)'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레스토랑(053-428-2865)'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백프라자 뒤편에 있는 '런던 펍'.

'펍(Pub)'은 '펍 하우스'의 준말로 영국 어느 도시의 골목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술집. 우리네 포장마차처럼 퇴근길 서민들이 들러 희노애락을 풀어놓는 만남의 공간이기도 하다.

영국의 펍을 다소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재현한 이곳은 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식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펍의 상징물인 부스석(고정된 의자)과 목제 샹들리에, 그리고 창가를 장식하는 짧은 체크무늬 커튼.

또 엘리자베스2세 여왕 초상접시와 고다이애너 왕세자비 출산기념 접시, 토지거래 고문서, 술병, 귀족가문의 문장, 램프, 금화콜렉션, 수렵용 총, 축음기, 뿔피리, 지도까지.

앤티크풍의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영국 본토에서 수집된 골동품들로 내부를 장식하고 있다.

사장 우인택씨는 "영국문화와 옛 것을 소중히 여기는 영국인의 생활철학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때문에 20대 후반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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