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시설하우스에서 자란'개령한방참외'가 인기속에 출하되고 있다.
김천시 개령면 광천2리 하용철(河龍喆.39)씨외 22호 농가에서 63㏊에 재배하고 있는 개령한방참외는 순수한 유기농법에 한약과 흑설탕을 혼합하여 달인 영양소를 주기적으로 공급하는 특수재배법을 사용하여 색상과 당도가 뛰어날 뿐 아니라 한약제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캔캡을 이용해 5kg단위로 소포장하여 상자당 2만3천원∼2만5천원에 출하하고 있는 개령한방참외는 일반참외 보다 상자당 1만원정도가 비싸지만 특수재배법에 호기심을 가진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작용으로 출하되기가 무섭게 날개돋힌듯 팔리고 있다.
개령한방참외 생산농민들은 현재 상표등록과 특허청에 특허출원을 해 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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