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볕이 싫다, 자외선이 싫다'멋쟁이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햇빛. 햇빛은 민감한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피부를 그을게 해 싫다.
자외선과의 전쟁이라도 한판 벌여야 할까. 한여름보다 봄볕을 더 조심해야 한다.피지분비가 왕성해 화장이 흐트러지거나 얼룩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파우더는 여성들의 필수품.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명 '연예인 파우더'라고도 부르는 블렌딩파우더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파우더는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고 방금 신부화장을 한 것처럼 맑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연출해 주기도 한다.
보땅도도의 이진화씨는 블렌딩파우더는 물놀이도 가능케 하는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젊은층을 중심으로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블렌딩파우더는 50g들이가 2만4천원, 100g들이는 3만6천원 정도 한다.
〈李炯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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