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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한수 '결승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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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 홈런포대결이 승부를 갈랐다.삼성은 21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5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편끝에 6회 김한수의 결승홈런으로 7대6,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삼성이 1회말 빌리 홀 이승엽의 안타와 볼넷 2개 등을 묶어 3점을 뽑자 LG는 3점홈런으로 응수했다. 3회초 LG 김재현이 김진웅의 9구째 슬라이더를 통타, 우월 3점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곧바로 이어진 3회말 공격에서 삼성은 김기태 김한수의 연속안타로 만든 2사2, 3루에서 신동주가 LG 손혁으로부터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려 6대3으로 달아났다. LG의 반격도 만만찮았다. LG는 5회 1점, 6회 이병규의 2점홈런으로 6대6, 두번째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LG의 기세는 삼성해결사 김한수의 한방으로 꺾였다. 7회 LG 손혁의 커브를 끌어당겨 좌중월 1점홈런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상훈은 5회부터 9타자를 맞아 2점홈런을 맞았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97년 6월24일 부산 롯데전 이후 첫승을 따냈고 임창용은 8회 1사 2루에서 구원등판, 5타자를 맞아 삼진3개를 뽑는 위력적인 투구로 3경기 연속세이브를 올렸다.

한편 한화 장종훈은 쌍방울과의 청주경기에서 87년 이후 1천329경기만에 768점을 득점, 이순철(삼성코치)이 보유했던 프로야구 통산 개인 최다득점과 타이를 이뤘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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