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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학생야영장 관리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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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직영으로 운영돼 오던 도내 학생야영장이 예산및 인력감축등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일선 시교육청으로 이관됐으나 예산지원이 제때 되지 않아 야영장 관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청도학생야영장은 올초부터 청도교육청 학무과장이 야영장 소장직을 겸직하고 있는데다 교관역시 교사가 파견근무를 하고있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특히 오는 26일 청도군 금천면 방지초등학생 127명 등 오는 10월까지 청도 포항 경주지역 초중생 1만여명이 이용될 계획이나 관리만을 군교육청에 맡긴 채 예산, 경비지원 등은 여전히 도교육청 허가를 받도록 해 문제가 불거지고있다.

전기 수도 방송시설 고장등의 경우 도교육청 직영시 2~3일내 보수가 가능했지만 운영권 이관후 일주일 이상 걸려 이용학생의 불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보수관리등에 대한 지원을 받기위해서는 일일이 교육청 담당자에게 보고토록 해 신속한 업무처리가 힘든데다 관리보조요원이 3명에 불과, 관리 소홀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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