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S드라마 '태조 왕건'출판계 후삼국 붐 일으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가 고려시대를 대상으로 한 역사 대하드라마로는 처음으로 후삼국 격동기를 다룬 '태조 왕건'을 내년에 방영키로 한 것과 때를 맞춰, 이 시대를 살았던 3명의 영웅호걸들을 다룬 다양한 전기물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역사학자가 이 시대 영웅을 이야깃거리로 삼아 일반독자들도 알기쉽게 쓴 책으로는 백제사 전공인 이도학 박사가 견훤(원래 발음은 진훤)의 일대기를 다룬 '진훤이라 불러다오'(푸른역사 펴냄) 정도가 있을 정도.

그러나 '푸른역사'가 올 상반기중 출판을 목표로 이재범 국방군사연구소 연구원을 집필자로 확정하고 궁예 연구물을 준비중이다.

이 책은 궁예에게 덧씌워진 악의 화신이란 이미지를 털어내고 제왕이라는 본래 자리로 되돌려 놓을 계획.

또 이도학박사도 궁예에 초점을 둔 대중 역사물을 하반기에 낼 예정.

왕건에 대한 대중 역사서는 대전대 김갑동 교수가 집필을 맡고 있다.

드라마 개막에 맞춰 선보일 예정.

이들 책이 모두 출판될 올 하반기에는 후삼국 격동기를 열었던 이들 호걸들과 그 시대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놓고 내년의 드라마와 함께 미묘한 파장을 부를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