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 고려시대를 대상으로 한 역사 대하드라마로는 처음으로 후삼국 격동기를 다룬 '태조 왕건'을 내년에 방영키로 한 것과 때를 맞춰, 이 시대를 살았던 3명의 영웅호걸들을 다룬 다양한 전기물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역사학자가 이 시대 영웅을 이야깃거리로 삼아 일반독자들도 알기쉽게 쓴 책으로는 백제사 전공인 이도학 박사가 견훤(원래 발음은 진훤)의 일대기를 다룬 '진훤이라 불러다오'(푸른역사 펴냄) 정도가 있을 정도.
그러나 '푸른역사'가 올 상반기중 출판을 목표로 이재범 국방군사연구소 연구원을 집필자로 확정하고 궁예 연구물을 준비중이다.
이 책은 궁예에게 덧씌워진 악의 화신이란 이미지를 털어내고 제왕이라는 본래 자리로 되돌려 놓을 계획.
또 이도학박사도 궁예에 초점을 둔 대중 역사물을 하반기에 낼 예정.
왕건에 대한 대중 역사서는 대전대 김갑동 교수가 집필을 맡고 있다.
드라마 개막에 맞춰 선보일 예정.
이들 책이 모두 출판될 올 하반기에는 후삼국 격동기를 열었던 이들 호걸들과 그 시대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놓고 내년의 드라마와 함께 미묘한 파장을 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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