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상사업단은 "지난 12~17일사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국제프로그램 견본시장인 MIP TV에서 46만여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MIP TV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프로그램 시장으로 이번에는 90여개국 2천600여개사의 프로그램 관련자 1만여명이 참가했다.
KBS는 "'날아라 슈퍼보드' 등의 만화영화는 독일·터키·필리핀 등에 수출됐고, '종이학', '학교' 등의 드라마는 베트남·홍콩·말레이시아 등지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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