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방영될 KBS 대하 드라마 '태조 왕건'(현재 방영중인 '왕과 비' 후속) 촬영장이 안동댐 민속촌으로 결정됐다.
지난 15, 23일 등 2차례 현지 답사한 KBS 제작본부 관계자들은 안동댐 민속촌내 전통가옥을 촬영 세트로 활용하고 고려조 건축물을 설치하는 오픈 세트를 마련하기로 했다.
안동지역은 중요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와 안동의 김(金), 권(權), 장(張) 등 3대 성씨의 유래인 삼태사 등 고려 태조 왕건과 연결된 다양한 전설이 전승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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