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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신항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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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주)을 주관사로 한 국내 8개 대형 건설회사들이 영일만신항 사업 민자 투자와 관련, 해양수산부와 사업 조건을 놓고 최근 협상에 들어가 경북 현안사업인 영일만 신항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97년말 영일만 신항 민자의향서를 제출한이후 IMF가 겹쳐 우선사업자들간 논의조차 없었으나 최근 경기 호전 조짐에다 민자유치 활성화 방안으로 현행 10%인 투자수익률을 20%로 높여 사업자측에 유리하도록 민자유치촉진법이 개정되면서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혀 왔다는 것.

해수부 관계자는"늦어도 연말까지는 제반 조건에 대해 협상을 종료하고 내년중으로 민자유치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무리, 착공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하는 영일만 신항 민자사업은 어항방파제 등 정부예산포함 전체 공사비 1조3천400억원중 6천400억원 규모로 2001~2011년까지 공사한다. 영일만 신항은 신항만 배후지 167만평을 절토, 항만 165만평을 매립하고 24선석 부두를 조성하는 공사로 참여 회사들은 준공후 항만내 부지와 배후 절토지를 되팔아 사업비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

민자사업 투자 지분은 주관사인 현대건설이 26%로 가장 많고 동아건설과 삼성건설.코오롱건설이 각각 16.5%, 극동건설과 삼부토건은 5.5%씩, 삼환기업 및 포스코개발 각각 5%며 지역업체인 영진건설 3.5% 등이다.

정부는 지금까지 영일만 신항 건설에 어업권 피해보상금과 대체어항공사비 등 모두 1천115억원을 투자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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