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즈·영대천마가 제12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 부별 선두에 올랐다.
오리온즈는 2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레이더스와의 1부리그 3차전에서 김동호의 홈런포함, 장단 13안타로 레이더스를 9대3으로 물리치고 3승으로 바이킹스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직장리그 영대천마는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차윤석이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7타점을 뽑아 14대6으로 승리, 직장부 선두에 올랐고 3부리그 그린보부도 슈퍼라이거를 19대16으로 꺾고 3부선두에 나섰다.
◇전적(25일)
▲1부리그
오리온즈 9-3 레이더스
킹코브라 10-2 성광라이거
▲2부리그
명성헬스 11-10 첼린저스
달구회 14-3 프렌즈
▲3부리그
프렌즈 12-10 상대온천
슈퍼라이거 19-16 그린보부
▲직장리그
영대천마 14-6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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