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는 27일 대구종합유통단지내 도매단지 건립을 조기완공하기 위해 유통합리화자금을 지원해 줄 것과 대출금리를 6.5%이하로 낮춰줄 것을 재경부와 산자부장관 및 대한상의회장에게 건의했다.
상의는 올해 유통합리화자금 신청액이 가전제품관 60억원, 섬유제품관 70억원, 일반의류관 130억원 등으로 공동집배송단지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신청액 전부를 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7.5%로 돼있는 유통합리화자금 지원금리를 지원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6.5%이하로 인하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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